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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 추천 | 경북천년숲정원 여름 방문 후기, 산책하기 좋은 경주 정원

벨로그- 2026. 8. 12. 13:24

2026년, 2년 만에 다시 찾은 경주.

2년 전 경주 여행에서 초록초록한 자연과 오래된 역사, 여유로운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도 다시 경주를 찾았습니다.

 

이번에는 2박 일정이라 이것저것 둘러볼 곳을 찾아보다가 경북천년숲정원에 다녀왔어요.

여름이라 너무 더웠지만, 숲과 나무가 많은 곳이니 조금은 시원하지 않을까 싶어서 방문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경북천년숲정원은 정말 예뻤지만 한여름에는 너무 더웠어요. 😂

 


🌿 경북천년숲정원 운영시간

방문 전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가는 게 좋아요.

하절기(3~10월)
10:00 ~ 17:00

동절기(11~2월)
10:00 ~ 16:00

제가 방문했을 때는 여름이라 하절기 운영시간이 적용되고 있었습니다.


🚗 주차하고 입장

차를 타고 들어가 보면 초록초록한 길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차 안에서 볼 때는 풍경이 정말 예뻤는데, 막상 내려보니 역시 여름은 여름이더라고요. 😂

안쪽에 주차장이 있고 주변에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주차하고 입구 쪽으로 들어가 봅니다.


🌳 경북천년숲정원 산책

안으로 들어가면 초록색 나무들이 정말 많아서 풍경 자체는 굉장히 예뻐요.

특히 나무가 빽빽하게 늘어선 곳이나 나무 터널처럼 이어지는 길은 사진을 찍기에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걸으면서 들리는 새소리가 정말 좋았어요.

제가 처음 들어보는 새소리도 들리고, 나무 사이로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생각보다 아름다웠습니다.

날씨만 조금 선선했다면 더 오래 머물고 싶었을 것 같아요.


📸 사진 찍기 좋은 곳

경북천년숲정원에서 가장 사진 찍기 좋은 곳은 외나무다리이었습니다.

나무가 빽빽하게 늘어서 있고 그 사이로 다리가 이어져 있는데, 사진으로 찍어도 꽤 예쁘게 나와요.

무엇보다 이런 다리가 여러 개 있어서 사람이 많아도 사진 찍을 장소를 찾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저희도 더워서 힘들었지만 여기까지 온 김에 사진을 찍겠다는 의지로 열심히 걸어갔어요.

그리고 결과물은...

대만족.

멀리 있는 다리에서 찍어준 사진인데 개인적으로 이번 여행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금 보정해서 초록색을 더 살려주니 분위기가 훨씬 예쁘더라고요.

 


🐈 의외의 명당

사진을 찍고 돌아가는 길에는 귀여운 고양이도 만났습니다.

고양이가 있는 곳이 제일 시원하더라고요.

결국 더위에 지친 저희도 한참 그곳에 서 있었습니다.

오늘의 교훈 제일 시원한 곳을 알고 싶을 때 고양이를 찾아라ㅋㅋ


☀️ 여름 방문이라면 양산 필수

경북천년숲정원은 나무가 많아서 시원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한여름에는 생각보다 많이 더웠습니다.

특히 햇빛이 강한 날에는 산책하는 것 자체가 꽤 힘들 수 있어요.

여름에 방문한다면

  • 양산
  • 모자
  • 선글라스
  • 물

등을 챙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희는 너무 더워서 사진도 평소보다 많이 못 찍었어요.


🌿 경북천년숲정원 방문 후기

경북천년숲정원은 초록초록한 자연 속에서 산책하고 사진을 찍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특히 나무 터널과 나무다리가 있는 공간은 사진 찍기 좋아서 경주 여행 중 들러볼 만했어요.

 

다시 방문한다면 봄이나 가을에 가고 싶어요.

선선한 날씨에 방문하면 새소리를 들으면서 천천히 걸어보기에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 경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양산과 물은 꼭 챙기세요.

경치는 정말 예뻤지만...

경주 여름은 사람을 태워요. 😂